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라우미 수족관 (문단 편집) == 시설 == 전시관은 다음의 세 개 구역으로 나누어진다. * 산호초 여행: 얕은 물에서 불가사리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곳과 함께 여러가지 산호초들을 보여주는 전시관이 있다. * 쿠로시오 여행: [[고래상어]]가 있는 그 유명한 대수조 전시관. 위 영상에 나오는 그 곳이다. 특히 어두운 실내에다 마치 극장 처럼 대수조 앞에 관람석을 만들어 놓아서 시간과 상관없이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혼자 온 여행객들이 수조 앞에 앉아 이어폰끼고 멍 때리며 감상 중인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 심해 여행: 살아있는 생물을 볼 기회가 드문 심해어들을 모아놨다. 기기묘묘하게 생긴 심해어들을 코앞에서 볼 수 있다. 보통 저인망 등에 딸려온 상태 나쁜 심해어들을 전시하는 대부분의 수족관들과는 달리 추라우미에서는 '''자체 소유의 심해 탐사 드론'''을 사용해서 직접 채집하기 때문에 상태가 좋고 사육 기간도 상당히 길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수조만을 기대하면서 방문하지만, 실제로 가보면 대수조 외에도 깨알같이 볼 거리들이 많아서 천천히 둘러보다보면 한두 시간이 후딱 지나간다. 들어올 때 입장권을 버리지 말고 나갈 때 직원에게 입장권을 건네서 표시를 받으면 당일 재입장도 할 수 있다. 수조 옆에 앉아서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카페도 있고, 출구쪽에 있는 기념품관에 가면 온갖 종류의 해양생물 인형을 비롯한 기념품을 살 수 있으며, 아이들에겐 200엔짜리 피규어 뽑기 기계가 인기 있다. 그럼에도 대수조가 이 수족관의 가장 어필포인트인것도 사실. 여기를 방문한 대부분의 관광객에게 고래상어가 떠다니는 대수조의 사진 한장쯤은 있을 것이다. 합계 수조 면적이 비슷한 [[가이유칸]]이 여러가지 수온을 가진 다양한 테마로 나누어두어 실제 각각의 수조는 그렇게 크지는 않은 것과 차별화되기도 한다. 또한 수족관 뿐만 아니라 외부인 [[해양박공원]]에도 바다거북, 매너티 전시관 및 해양생물 표본 전시관등이 있고 돌고래쇼를 볼수 있는 오키쨩 극장도 있다. 거기다 수족관을 제외한 나머지 공원 시설은 대부분 무료[* 유료 구간 및 서비스도 있다. 공원 항목 참고]이기 때문에 볼 게 제법 많으며 공원에서 하루 종일 있어도 될 정도다.--하지만 대다수의 일일투어 관광객들은 수족관만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보고 가 버린다-- 다만 수족관 자체에 큰 기대를 품지는 말 것. 고래상어 수조에 많은 부분이 할당되어 있기 때문에 메인 수조의 크기는 굉장히 크지만 길이는 굉장히 짧다. 그래서인지 다른 수족관에 비해 체감 관람시간은 짧은 편이며 쿠로시오 수조가 생각보다 금방 나와서 놀라는 사람들도 꽤 있다. 대신 입장료는 한국의 대형 아쿠아리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